[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김연아의 피겨 영상에 시선을 고정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이하루 부녀의 발레 학원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거실 소파에 혼자 앉아서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대체 뭘 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루가 눈을 떼지 못한 영상은 바로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트 경기였다. 하루는 김연아 선수의 몸짓이 신기한 듯 계속 김연아가 나오는 텔레비전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하루가 피겨스케이팅을 좋아한다. 그래서 발레학원을 가볼까 한다. 딸이 발레를 하는 건 모든 아빠의 로망이 아니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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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