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스핑크스 고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는 털이 하나도없는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이 찍혀 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고양이의 품종 중 하나로 알려졌으며 털이 없는 무모종이거나 아주 짧다. 또한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66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스핑크스 고양이 품종의 기원이 됐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장난을 좋아하며 대부분 활발하고 민첩하며 호기심이 많고 인내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화 속에 나오는 동물 주인공 같다", "고양이가 털이 없다니", "돌연변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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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핑크스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