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썸씽 로맨스…'개콘-두근두근' 뛰어 넘을까?

▲ 유상무 장도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썸씽 커플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썸&쌈' 코너를 통해 로맨스가 시작되기 전 아슬아슬한 남녀의 심리를 그려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썸&쌈'은 썸타는 커플 유상무 장도연과 싸우는 커플 이진호 박나래의 상반된 모습으로 호감의 유무에 따른 남녀의 심리를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는 회사 사장인 유상무와 그를 신입사원으로 착각하고 있는 장도연이 썸타는 연인을 능청스럽게 연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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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상무 장도연 ⓒ tvN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