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나영석 PD가 이승기에게 입수를 제안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꽃누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아침 산책을 마친 후 윤여정과 함께 이미연이 레몬 맥주를 마시고 있는 카페에 들어갔고 레몬 맥주를 마시며 탁 트여진 경치를 감상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오후에 수영을 해도 될 것 같다"라며 "내가 10쿠나를 줄 테니 입수를 하겠냐"라고 제안했다.
나영석의 갑작스런 제안에 이승기는 "10쿠나?"라고 생각하며 계산을 했고 "2천원 밖에 안된다"라며 어이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승기는 마치 나영석 PD의 입수 제안이 익숙한 듯 고민에 빠지고 말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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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