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균이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로 완벽 빙의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년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그룹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의 "언제부터 배우의 길을 꿈꿨느냐"는 질문에 김성균은 "사실 어린 시절 꿈은 개그맨 이었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이어 김성균은 "어릴때 짐캐리 흉내를 많이 내곤 했다"면서 영화 '마스크' 속 짐캐리 특유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허경환은 "(개그계로) 오셨어도 뭐 무난하게…"라며 개그맨형 얼굴임을 인정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돌잔치에 나온 아기가 실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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