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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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호떡 먹방, 민낯으로 털털매력 과시 '뭘 해도 예뻐'

기사입력 2014.01.10 09:52 / 기사수정 2014.01.10 09:52



▲ 이하늬 호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남일녀' 이하늬가 호떡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측은 호떡에 강냉이까지 자연스럽게 흡입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0일) 방송분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외동딸 이하늬는 엄마와 목욕탕을 다녀오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가 솟탱이골에서 살게 된 과정과 애로사항을 듣게 된 이하늬는 "사우나 한 번 가실래요? 등 한 번 시원하게 밀어드릴게요~"라며 엄마의 손을 잡고 읍내에 있는 목욕탕을 향했다. 시원하게 목욕을 마친 두 사람은 우유를 마시며 시장에 접어들었고 때 아닌 간식타임(?)을 가지게 됐다.

이하늬는 호떡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는 것은 물론 강냉이를 튀기는 모습을 보자 이를 주워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말수가 적은 엄마는 자신을 살갑게 챙기는 이하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솟탱이골 아빠-엄마의 외동딸로 민낯 공개와 먹방을 마다하지 않은 이하늬는 집에 돌아와서도 가족들과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먹방을 이어갔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호떡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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