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안녕하세요'가 월요 심야 예능 2위로 추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분(8.7%)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12월 31일 '안녕하세요'는 KBS '연기대상'으로 인해 결방됐다.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빠는 가수가 되고 싶어 한다.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얼마 전에는 회사를 그만 두셨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가서 오디션을 본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은영, 정지원, 김솔희, 김승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