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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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엠블랙 미르, 사우나서 알몸 성교육 감행

기사입력 2014.01.06 11:36 / 기사수정 2014.01.06 11:3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사우나에서 조카에게 알몸 성교육을 감행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미르가 경기도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조카에게 알몸 성교육을 감행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우나에서 포착된 미르의 사진까지 함께 나돌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르가 사우나에서 성교육을 감행한 이유는 다름 아닌 여탕에 가려는 6살 조카 때문.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미르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사우나에 갔다가 그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여탕을 출입했던 조카가 새해엔 6세가 됨에 따라 더 이상 여탕에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자 그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

그러나 난생 처음 해보는 성교육인지라 마음만 앞설 뿐 남녀 차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진땀을 빼야 했다는 후문. 너무 급한 나머지 적나라한 단어 구사로 인해 지켜보던 사람들조차 아연실색했다고 전해졌다.

이밖에도 국민감초 배우 임현식의 6세 손주 촌놈 만들기 대작전, 재벌가 며느리가 된 샤크라 前 멤버 이은의 로열 맘의 육아 전쟁기 등을 담게 될 개성 강한 세 가족의 유쾌한 육아 소동기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는 13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미르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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