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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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말실수 "데뷔 10주를 맞은 동방신기" 폭소

기사입력 2014.01.04 20:02 / 기사수정 2014.01.04 20:22

대중문화부 기자


▲ 엑소 말실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음악중심' 일일MC를 맡은 그룹 엑소가 말실수를 했다.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은 엑소 멤버 세훈과 시우민은 소속사 선배인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를 소개했다.

이날 시우민은 긴장한 탓에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를 맞았다"고 말실수를 했다.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엑소의 말실수에 노홍철은 "무서운 선배구나.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냐"며 농담을 건넸다.

동방신기의 무대 이후 엑소 세훈과 시우민은 "너무 좋아하는 동방신기 선배님들 무대에 긴장해서 실수를 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사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말실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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