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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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파비앙, 대중목욕탕서 때 밀어 '프랑스인 맞아?'

기사입력 2014.01.04 01:41 / 기사수정 2014.01.04 01:44

대중문화부 기자


▲ 파비앙 나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대중목욕탕에서 한국식 목욕을 즐겼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무지개 회원 최초 외국인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파비앙은 "태권도를 배운 지 20년 됐다"며 태권도장을 찾아 태권도를 하면서 땀을 흘렸다. 이후 파비앙은 대중목욕탕을 방문해 목욕을 하며 직접 때를 밀었다.

파비앙은 "사우나 목욕탕에 가보니 재밌더라. 계란 먹고, 식혜 마시고, 찜질방에 들어가 땀을 빼고 나오면 마음이 평화롭고 좋다"면서 한국식 목욕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파비앙의 모습을 보고 "완전 아저씨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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