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최초의 글로벌 회원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소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회원인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소개된다.
올해 28살인 파비앙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싱글남이다. 한국에 온 지 6년, 혼자 산 지 8년인 파비앙은 "태권도를 좋아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된장찌개와 복분자가 맛있다"며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노홍철과 데프콘은 파비앙의 자취 요리 실력부터 사우나 방문기까지 하루를 보고 "한국 청년의 하루를 보고 난 느낌이다", "혼자 사는 모습은 외국인이나 우리나 똑같네요"라는 감상을 전했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한국 싱글 라이프는 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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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