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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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벌써 3번째 열애설…양측 소속사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4.01.03 12:37 / 기사수정 2014.01.03 12:38

정희서 기자


▲ 수영 정경호 열애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영과 정경호가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영과 정경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과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이날 본지는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수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인정 혹은 부인을 하고 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월과 10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수영과 정경호의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한 정경호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영화 '님은 먼곳에'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롤러코스터'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수영은 소녀시대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케이블 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수영 정경호 열애설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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