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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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외모자신감' 고백 "대본에도 아름답다고 써 있어"

기사입력 2014.01.02 22:01 / 기사수정 2014.01.02 22:01



▲ 이일화 외모자신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일화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일화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연출 강병택/극본 정현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정도전'에서 이일화는 이성계(유동근 분)의 둘째 부인으로, 훗날 신덕왕후가 되는 경처 강씨를 연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일화는 자신이 맡은 경처 강씨를 소개하면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모도 맞다고 생각한다. 대본에 보니 아름답다고 적혀 있더라"고 말하며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동료 배우들에게 '그렇지 않느냐'는 눈짓을 보내 현장에 웃음을 줬다.

한편 준비기간만 2년을 거친 뒤 KBS 1TV에서 5개월 만에 야심차게 부활한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임호, 서인석, 안재모, 이아현, 이일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첫 회는 오는 4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일화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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