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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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세훈, 맏형 시우민 귀요미송 주문 '깜찍'

기사입력 2014.01.02 19:20 / 기사수정 2014.01.02 19:20



▲ 엑소 쇼타임 6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엑소 쇼타임'에서 그룹 엑소 멤버들은 야자타임을 가졌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6화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여행을 떠나는 '그들만의 첫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막내라인의 강력한 요구로 야자타임을 진행했다. 큰형라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엑소 멤버들은 10시 52분부터 11시까지 8분간 야자타임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카이, 세훈, 찬열은 "우리 수호가 뒤에 가만히 있다. 장기자랑 한 번 하자", "막내라인 일어나"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가장 어린 나이에서 연장자가 된 세훈은 "미니부터 올라가서 해봐"라며 맏형 시우민에게 귀요미송을 주문했다.

시우민은 테이블 위로 올라간 후 애교를 총동원한 귀요미송을 선보였고, 다른 멤버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시우민의 모습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또한 멤버들은 수호에게 "수호 일어나 눈물연기 한 번 해봐. 한예종이었지"라며 연기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11시가 지나고 야자타임이 끝나자 시우민과 수호, 크리스 등 큰형라인은 동생들의 반란을 응징했다. 이에 큰소리치던 세훈, 찬열 등은 180도 다른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쇼타임' 시우민 카이 세훈 수호 찬열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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