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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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주류광고 땐 1위, 지금은 꼴등일 것"

기사입력 2014.01.01 20:12 / 기사수정 2014.01.01 20:12

대중문화부 기자


▲ 효린 수입서열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스타 효린이 수입서열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3D'에는 가수 태진아, 이정,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효린을 소개하며 "효린이 씨스타 수입서열 1위.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고 설명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내가 꼴등일 것이다. 그때는 내가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어서 수입서열이 1위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에는 다른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솔로 음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촬영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수입서열 고백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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