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이 달달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tvN '응급남녀' 측은 송지효와 최진혁의 새해인사와 함께 이들이 전하는 드라마 홍보 메시지를 공개했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각각 "여러분, Happy New Year! 새해의 시작은 '응급남녀' 본방사수와 함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2014년이 되시기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CJ E&M 윤현기 PD는 "'응급남녀'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사전부터 좋은 호흡을 보였던 송지효와 최진혁이었기에 제작진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최진혁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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