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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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열애, 윤아 "이승기 이상형 지목 기뻐" 과거발언

기사입력 2014.01.01 10:30 / 기사수정 2014.01.01 10:30

김영진 기자


▲ 이승기 윤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의 열애 소식에 윤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에 같은 날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에 지난 2009년 12월 윤아가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이승기 팬이라고 밝힌 것이 화제다. 당시 윤아는 "TV를 통해 나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스타들을 보며 너무 감사했다"며 "이승기 팬인데 이승기 오빠가 그렇게 말했을 때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윤아는 "그러나 내 이상형은 일본에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서 '허당 매력'으로 활약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 KBS 2TV '상상더하기'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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