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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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바비 인형 비주얼 '몽환+신비' (가요대제전)

기사입력 2013.12.31 23:31 / 기사수정 2013.12.31 23:31



▲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몽환적인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에프엑스는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첫 사랑니'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프엑스는 오디오 박스와 카세트 테이프, LP 앨범 등 음악과 관련된 아이템들로 꾸며진 무대 위에서 마치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는 등장으로 동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청 소재 의상과 화이트, 퍼플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대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경쾌한 리듬에 맞춘 안무와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로 신비로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2013 MBC 가요대제전'은 개그맨 정준하와 방송인 김성주, 노홍철, 정준하, 배우 클라라,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MC를 맡았다.

'가요대제전'에는 달샤벳, 레이디스코드, 레인보우, 박현빈, 방탄소년단, 블락비, 설운도, 소녀시대, 손진영, 박수진, 한동근,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일리, 이적, 이효리, 인순이, 인피니트,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태진아, 포미닛, 홍진영, 2PM, 에이핑크, B.A.P, B1A4, 비스트, 비투비, 씨엔블루, 엑소(EXO), 걸스데이, 카라, 미쓰에이,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티아라, 틴탑, 빅스, 제국의아이들(ZE:A) 등 총 46개 팀이 참석해 청백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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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요대제전' 에프엑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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