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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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하차 소감 "나 혼자 산다,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3.12.28 01:14 / 기사수정 2013.12.28 01:17

대중문화부 기자


▲ 이성재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이성재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년모임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이성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오늘은 이성재 회원님을 위해 모인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성재가 오늘을 끝으로 한동안 모임에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이성재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성재는 "홀로 지쳐 있을 때 저를 정말 행복하게 해준 곳이다. 올해 나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처음 시작할 때 6개월이나 올해까지만 할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도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프콘은 "지금이라도 몰래카메라라고 외쳐달라"며 아쉬워했고, 김용건은 무지개 회원을 대표해서 이성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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