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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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폭로 "성시경 방귀 소리 '부왁' 하는 소리들었다"

기사입력 2013.12.27 13:02 / 기사수정 2013.12.27 13:02

대중문화부 기자


▲ 허지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방귀 소리를 폭로했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변비로 인해 데이트를 할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해 힘들어 하는 여자'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시경이는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허지웅은 "방귀 소리를 들었는데 '부악!' 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특유의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하며 "거짓말 하지 마. 내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라며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해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내가 들었는데 그런 소리는 아니다"라며 성시경을 감싸주는가 싶더니 감성 발라더 만의 감미로운 방귀소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허지웅의 폭로는 27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성시경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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