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은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은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많고 제주도는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많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까지 전라남북도 서해안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린 눈으로 인해 빙판길인 곳이 많겠고, 낮까지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
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에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경남남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늘의 날씨 ⓒ YT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