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의 간판 예능 '무한도전'과 '일밤'의 스타들이 '2013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나섰다.
'무한도전'팀에서는 정준하와 노홍철이 MC로 발탁됐다.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들을 탄생시킨 '일밤'팀에서는 '아빠! 어디가?'의 김성주와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 박형식이 마이크를 잡는다.
2013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도 홍일점으로 합류해 특별하고 파격적인 오프닝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3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2013 MBC 가요대제전'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청·백으로 팀을 나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대결을 펼친다.
댄스, 힙합,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 40여 팀이 모여 보여줄 화려한 무대와 '무한도전' vs. '일밤'의 입담 대결이 펼쳐질 '2013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에 생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노홍철 김성주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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