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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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측 "소지섭-주연, 소개팅 주선 NO! 셋이 만난 적도 없어"

기사입력 2013.12.23 15:18 / 기사수정 2013.12.23 15:18

김영진 기자


▲ 지오 소지섭 주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했다는 것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오가 소지섭과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했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지섭과 드라마로 친분을 쌓았고 주연과 평소 친한 것은 맞지만 세 사람이 함께 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오와 소지섭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 엠블랙 지오의 주선 하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12월19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고 다음날 소지섭은 주연을 서울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줬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주연은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오 소지섭 주연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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