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국, 와인 장보기 실패 "어린이는 못사"

▲ 아빠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김민국이 와인을 사려다가 나이제한에 걸렸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마지막 날 저녁을 위해 현지 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장보기에 나선 가운데 김민국 송지아 이준수 성빈은 마트로 향했다. 아이들은 많은 물건을 카트에 담으며 와인도 3병도 추가했다.

이때 마트 직원은 아이들에게 다가와 18세 미만에게는 술을 팔 수 없다고 얘기했다. 김민국은 "와인은 아빠를 위해서 산 거에요"라고 대답했다.

마트 직원은 주류판매 나이제한 때문에 "어린이가 술을 살 수 없다"고 다시 설명했다. 김민국은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알콜은 무조건 18살이 넘어야 살 수 있대"라고 설명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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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 김민율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