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WEEK, 엑소-소녀시대-동방신기 등 화려한 라인업 선보인다

▲ SMTOWN WEEK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MTOWN WEEK이 엑소, 수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연말 음악 축제 'SMTOWN WEEK'을 진행한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하는 'SMTOWN WEEK'은 21일 샤이니를 시작으로 22일 소녀시대,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 슈퍼주니어 등 SM타운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콘서트를 앞둔 아티스트들은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SMTOWN WEEK'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무대 세트,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 장치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이벤트 부스, MD 판매부스, 대기 공간 등이 갖춰진 특별관도 오픈된다.

또한 공연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에서 대화역, 서울역, 합정역으로 각각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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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TOWN WEEK ⓒ SM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