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변비에 시달렸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4회에서 배우 윤여정이 무려 3일 동안 볼일을 보지 못해 불편해 했다.
이날 윤여정은 새로 옮긴 숙소에 화장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일을 보지 못해 슬퍼 했다.
그녀는 조식을 먹으러 가자는 김자옥의 제안에도 "안 된다. 대변을 봐야 한다. 오늘은 못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대변을 봐야 한다"며 화장실로 직행했다.
이후 윤여정은 식당에 앉아 "화장실만 가면 행복할 것 같은데...나 임신한 여자 같다. 임신하고 애를 못 낳은 여자. 예정일이 지났다. 얘도 크다. 짜증난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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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