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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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추사랑과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애정 갈구

기사입력 2013.12.20 14:26 / 기사수정 2013.12.20 14:26



▲ 추사랑 광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추성훈 딸 추사랑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성훈의 집에 특별 손님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손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추성훈의 절친 광희였다. 추성훈과 광희는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맺은 인연으로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부탁한 미션을 위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샵을 방문했다. 때마침 스케줄로 일본에 와있던 광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추성훈은 집에 놀러오겠다는 광희에게 오는 길에 애완견을 대신 찾아와달라고 부탁했다.

광희는 애견샵 직원에게 자신있게 제아의 광희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나 결국 추성훈과 전화연결을 해야했다.

이어 애완견을 데리고 가는 중 강아지가 길 한복판에서 배변을 하는 등 돌발 상황에 난항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집에 도착한 광희는 "추사랑과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한다"며 애정을 갈구했지만 추사랑은 광희를 낯설어 했다.

이어 패션팔찌를 보고 커플팔찌가 아니냐며 놀리는 추성훈 때문에 또 한 번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광희와 추사랑의 '친해지길 바라'는 2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광희 ⓒ 코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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