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 이펙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비의 절친 배우 김광민이 비의 학창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비는 19일 첫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에서 고등학교 동창 김광민과 동반 출연해 "우리는 15년 친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광민은 "고2가 아니라 고1때 만났다. 친해진 건 고2다. 비가 고등하교 1학년 때 인기 좀 많았다고 사람을 벌레 보듯이 했다"라며 깜짝 폭로해 비를 당황케 했다.
이에 비는 "고등학교 때 만났으면 (김광민이) 말대꾸도 못하는 앤데"라고 받아치자, 김광민은 "나도 10년 동안 언더에서 많이 컸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와 가수 이효리가 만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레인 이펙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인 이펙트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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