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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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아역, 조승현·김현수 관심 집중 '누군가 했더니'

기사입력 2013.12.19 12:18 / 기사수정 2013.12.19 12:18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아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아역배우 조승현과 김현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승현과 김현수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각각 이휘경(박해진 분)과 천송이(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이휘경은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로 천송이 집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등 그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조승현과 김현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승현은 올해 초 영화 '4랑'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후아유'를 비롯한 두 편의 CF를 통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김현수 역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굿닥터'와 영화 '도가니', '무서운 이야기', '더 파이브'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아역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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