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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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변서은, 미국에서의 일상 사진 뒤늦게 관심

기사입력 2013.12.18 21:13 / 기사수정 2013.12.18 21:14

대중문화부 기자


▲ 변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변서은의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막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변서은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즐겁다.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서은이 미국의 한 거리에서 성조기 패턴이 들어간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그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영화에 대한 글을 작성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이나 팔아"라고 격한 감정을 드러내 논란이 됐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자 변서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한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언을 순간의 감정으로 하게 됐다. 그것에 대해서 질타를 받는 것이 백번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변서은 ⓒ 변서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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