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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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손진영, 나무젓가락 12개 '우수수'…괴력의 엉덩이 격파

기사입력 2013.12.17 12:55 / 기사수정 2013.12.17 12:55



▲마이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진영이 엉덩이로 젓가락 12개를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손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 출연해 박명수, 사유리와 한 팀을 이뤄 정준하 팀(팀원 김신영, 김숙)과 함께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격파하기' 게임을 제안 받았고, 손진영은 이내 나무젓가락 7개를 격파했다.

이어 상대팀인 정준하가 곧바로 나무젓가락 8개를 격파하며 경쟁을 이어갔고, 손진영은 과감히 나무젓가락 12개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다.

손진영은 남다른 엉덩이의 힘을 자랑하며 12개 격파에 성공했고, 이에 자극받은 정준하가 13개에 도전했지만 실패, 결국 손진영의 승리로 대결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반전을 거듭한 끝에 정준하 팀이 박명수 팀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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