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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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만성피로, 바쁜 스케줄의 후유증 "차에 타면 잔다"

기사입력 2013.12.17 00:22 / 기사수정 2013.12.17 00:29

대중문화부 기자


▲ 주원 만성피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만성피로를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캐치미'로 돌아온 주원이 출연해 바쁜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주원은 "KBS 드라마 '굿닥터' 촬영이 끝나자마자 뮤지컬 연습을 했다. 영화 '캐치미'는 '굿 닥터' 초반 촬영부와 맞물렸다. 이제는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원은 "그러다 보니 차에 타면 자는 버릇이 생겼다. 오히려 촬영장에서 활력이 넘친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한 후유증을 털어놨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의 도둑으로 나타난 10년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만성피로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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