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모자이크된 채 '쓸친소' 등장…기대 만발

▲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우가 '쓸친소'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쓸.친.소 파티'를 위해 게스트들을 직접 방문해 초대장을 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쓸친소 파티'에 참석 하는 게스트의 모습이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익명으로 처리된 로커가 등장했지만 네티즌들은 앞서 신성우가 '쓸친소' 촬영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기 때문에 그를 신성우라고 확신했다.

신성우는 '쓸친소' 첫 회에는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모자이크된 채 등장하며 신비감을 선사했다.

앞서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라며 "잠시 쪽 잠을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 할 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던 바 있다.

신성우의 '쓸친소'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우, 모자이크 돼도 존재감이 느껴진다", "신성우 '쓸친소' 진짜 재미있겠다","신성우 '쓸친소' 본방 사수 해야겠네, 신성우 '쓸친소'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성우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