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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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태우 아내, 애칭은 '왕의 여자'

기사입력 2013.12.14 01:10 / 기사수정 2013.12.14 01:12

대중문화부 기자


▲ 정태우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배우 정태우가 아내의 애칭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에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누떼 대이동을 포착하기 위해 세렝게티 비박지로 이동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와 류담 노우진은 모닥불 앞에 앉아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류담은 아내의 애칭이 "종쫑이", 노우진은 "내꺼 소영, 내꺼 우진"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우는 휴대폰에 저장된 아내의 애칭이 '왕의 여자'라고 밝혔다. 정태우는 "제가 사극에서 왕의 역할을 많이 맡아서 '왕의 여자'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태우 아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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