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故 김지훈 빈소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하하가 故 김지훈 빈소를 찾아가 위로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 형님. 평안하게 그곳에서 쉬세요. 동료, 선후배님들 귀한 시간 나시면 삼성서울병원 17호실 형님을 위로해주세요. 형님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 잊지 않을게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1시경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 분의 일'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한편 김지훈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성남 영생원 분당스카이캐슬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하하, 故 김지훈 빈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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