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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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앞머리 변신, 새로 선보일 스타일에 '기대 만발'

기사입력 2013.12.13 15:21 / 기사수정 2013.12.13 15:21



▲추사랑 앞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은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전 방송에서 추사랑은 헤어스타일을 다듬은 뒤 나라 요시토모의 그림 속 소녀와 닮은꼴로 '추블리'에 등극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추성훈은 귀엽다면서 머리를 잘랐지만, 너무 짧게 잘린 앞머리 탓에 모양이 다소 우스꽝스러워졌던 것이 사실이다.

추성훈은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미용실을 찾았고, 미용실에서 얌전히 앉아있는 추사랑의 인형 같은 자태를 지켜보며 "사랑이 머리가 한국에서 난리였다"고 스태프들에게 자랑하는 등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인 '갓파' 같았다면서, 이번 헤어스타일 변신을 앞두고서는 직접 그림까지 그리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과연 추성훈이 추사랑의 헤어스타일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추사랑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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