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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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19일 첫 방송, '진짜' 비를 보여준다

기사입력 2013.12.11 11:53 / 기사수정 2013.12.11 11:54

한인구 기자


▲ 레인 이펙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비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엠넷은 11일 최근 MAMA에서 예고된 것처럼 내년 1월 비의 컴백을 앞두고 이와 관련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인간 정지훈의 모습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레인 이펙트'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을 밀착 취재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신천지 PD는 "시청자가 비에 대해 궁금한 점은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수식어에 감춰져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의 인간적인 모습일 것이다"며 "비의 개인적인 모습과 공간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레인 이펙트'는 1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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