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으로 만든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 빵으로 만든 집이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의 한 골프장에서 기획한 '빵으로 만든 집'은 세계 최대로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집의 건설 목적은 병원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 '빵집'의 면적은 3,642 제곱미터로 대저택 수준이며 건설에 사용된 모든 재료는 생강빵을 만들 때 필요한 진저브레드가 주로 사용돼 '생강빵 주택'으로도 불린다.
또한 버터 820kg, 밀가루 3,300kg, 설탕 1,400kg, 계란 7,200개, 캔디 22,304개로 만들었다. 이 집의 열량을 계산하면 3천6백만 칼로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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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빵으로 만든 집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