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부자, 추블리 부녀로 '자막실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자막실수를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현성은 곧 48시간만에 돌아올 아내를 위해 두 아들의 제안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현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직접 사온 꽃을 가지런히 모아 포장하며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장현성 삼부자 내용이 나오는 가운데 자막은 '추블리 부녀 꽃을 든 추성훈'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금 자막실수 나온 거 아니냐", "준서네인데 추블리 부녀라고 나온다",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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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 자막실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