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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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4수 놀림에 발끈 "그만해"

기사입력 2013.12.07 18:43 / 기사수정 2013.12.07 18:44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4수 놀림에 발끈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결과 발표 시점에 맞춰 소통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멤버들이 수능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자신의 4수까지 언급하자 정색을 하며 발끈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학력고사를 4번 본 거다", "그럼 고등학교를 6년 다닌 거냐"고 저마다 한마디씩 거들며 정준하를 놀렸다.

정준하는 4수를 두고 멤버들의 놀림이 계속되자 "좀 그만해"라고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준하는 "내가 고등학생 때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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