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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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빅스, 효린 제치고 지상파 첫 1위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3.12.06 19:55 / 기사수정 2013.12.06 20:05



▲ 뮤직뱅크 빅스 1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빅스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저주인형'을 열창했다.

빅스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효린 '너 밖에 몰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자로 빅스가 호명되자 빅스 멤버들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특히 빅스 엔은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스타라이트 많이 기다렸죠?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엑소(EXO),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산이, 신보라, 제이워크, 엠아이비, 100% V, 앤씨아,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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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빅스 1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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