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레이디 "엑소와 미팅하고 싶다" 돌발 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블레이디'가 보이그룹 EXO(엑소)와 미팅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지난 4일 아리랑TV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K-POPPIN에 출연해 이런 발언을 했다.

방송 중 디제이 이삭이 돌발질문 만약 연예인과 미팅을 하고 싶다면 이라는 질문을 하자 블레이디는 "엑소와 하고 싶다. 사심이 있거나 이성적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O(엑소)의 방송무대를 보면 가슴이 설레고 같은 동료로써 배울 것이 너무 많아 방송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한다. 순수하게 팬으로써 만나고 싶다는 표현이다"고 답했다.

한편 블레이디는 Blady's 2nd 싱글 앨범 "B형여자"(Blood Type B Girl) 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7일 오후 6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 '케이팝 인 제주' 콘서트에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플레닛, 에스와이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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