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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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하락 '해피투게더3', '자기야'에 木예능 왕좌 내줘

기사입력 2013.12.06 07:55 / 기사수정 2013.12.06 08:00



▲ 윤아 택연 언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자기야'에 밀려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에 머물렀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7%)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한 '총리와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아는 서인국, 택연 등 남자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에 대해 전격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택연과의 커플링 스캔들에 대해 "나는 가족들하고 맞췄던 반지였다. 택연 오빠도 어머니가 주신 반지를 끼고 다닌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전혀 다른 반지였다. 그런데 커플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으면서 스캔들이 났었다"고 해명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6%, MBC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은 3.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아 택연 언급 ⓒ K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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