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영애가 광혜대 제 2병원장으로 임명됐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8회에서는 신혜수(김영애 분)가 광혜대 제 2병원장으로 임명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형(전노민)은 부원장 신혜수에게 "아직 남편분은 다른 아들이 있는 걸 모르시나보다"라며 은근히 협박했다.
그러던 찰나 신혜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광혜대 제 2병원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이에 신혜수는 기뻐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김태형은 "축하드립니다"라며 "이제 제 2병원을 로얄 메디컬센터로 변경하게 되면 부원장님의 꿈을 완벽하게 이루게 되겠군요"라고 비꼬았다.
한편 이날 차기 부원장으로는 장용섭(안내상)이 내정 되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민호 ⓒ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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