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아내 김아린 "딸 낳고 싶어, 어젯밤에도 노력"

▲ 홍록기 김아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록기와 그의 아내 김아린이 2세 계획을 밝혔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둘의 연애를 비롯해 결혼, 최근의 근황 등을 알렸다.

이날 홍록기는 2세 계획에 대해 "매일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젯밤에도 노력했다"면서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김아린 또한 "딸을 낳고 싶고 예쁜 옷을 같이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홍록기는 모델 출신인 아내 김아린에 대해 "아직도 아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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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록기, 김아린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