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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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탁재훈 퇴출당한 '비틀즈코드' 출연 긍정적 검토

기사입력 2013.12.04 12:13 / 기사수정 2013.12.04 12:13

김승현 기자


▲ 탁재훈 퇴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비틀즈코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Mnet '비틀즈코드'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탁재훈을 대신할 새로운 MC로 거론된 신동엽이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MC 중 신동을 제외한 장동민, 유상무 대신 엠블랙 미르, 밴드 소란의 멤버 고영배가 새로 투입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모두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탁재훈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해온 혐의로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탁재훈은 휴대전화로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팀을 골라 판돈을 거는 일명 '맞대기 도박'과 불법 스포츠토토에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에 이르기까지 베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는 6일 첫 공판에 선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탁재훈 퇴출, 신동엽 물망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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