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주니엘, 풋풋한 커플 변신…솜사탕 키스 상대 알고보니 '깜짝'

▲ 이종현 주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주니엘이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시즌 송 프로젝트를 위해 듀엣을 결성한 이종현, 주니엘의 듀엣 앨범 '로맨틱 J(Romantic J)'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현과 주니엘이 교복을 입고 마주 서서 풋풋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현은 주니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로써 주니엘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친구 생겼어요. 아직 조심스러우니까 얼굴은 나중에 공개할게요. 예쁘게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솜사탕 키스 사진 속 주인공이 이종현임이 밝혀지게 됐다.

한편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한 듀엣 송 '사랑이 내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6일 공개되며, 오는 9일 정오에는 '사랑이 내려'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현 주니엘 ⓒ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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