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공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재치 넘치는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져와의 첫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이 언급한 '진져'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인 검정색 토이푸들이다.
공개된 '태연 공항' 사진 속에는 멤버 티파니가 검정색 털 옷을 입고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몸을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티파니가 입은 옷이 자신의 애완견의 털과 비슷해 티파니를 애완견 '진져'라고 표현한 것. 티파니와 태연의 센스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공항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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