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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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크리스마스는 형들과 만나 보낼 것 같다"

기사입력 2013.12.02 10:18 / 기사수정 2013.12.02 10:19

한인구 기자


▲ 이광수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광수가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을 전했다.

이광수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 애니메이션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주인공 파치 목소리를 연기하는 모습과 최근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이광수는 "몇 년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다"며 "올해는 친한 형들 만나 밥을 먹고 얘기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한다"며 안타까운 계획을 밝혔다.

이광수는 이어 "추운 날씨 때문에 열 낸다고 뛰거나 몸을 비비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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