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윤지와 강예빈이 며느리 오디션에 참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광박(이윤지)이 대세(이병준)가 개최한 며느리 오디션에 참가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상남(한주완)으로부터 아버지가 며느리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광박은 앙금(김해숙)에게 취재를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나섰다.
대세의 며느리 오디션 광고를 본 영달(강예빈) 또한 상남의 부인이 되기 위해 오디션 출발 장소로 향했고 광박을 발견하자 "너도 왔냐?"며 "너도 며느리 되려고 이런 거 하냐"며 광박의 신경을 긁었다.
그 때 조교가 나타나 "지금부터 며느리 오디션을 시작한다. 옆에 있는 사람과 서로의 신상 정보에 대해 털어놓지 말라"고 당부한 뒤 지원자들은 버스에 올랐다.
두 명의 참가자들이 잡담을 나누자 조교들은 "당장 버스에서 내려라"라고 명령했고 조교의 엄격한 규칙에 광박과 영달은 긴장했다.
차에 오른 대세는 "이제부터 2박 3일 동안 며느리 오디션을 시작한다"며 "이번 며느리 오디션에서 우승한 단 한 사람 만이 내 며느리가 될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광박은 대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대세와 눈을 마주쳤다. 이어 광박은 상남과 결혼하기 위해 긴장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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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가네 식구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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